정말 아무 별 계획도 없이 연구실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어쩌다 시내까지 다녀왔다.

연구실 실세 1.

연구실 실세 2.
어째서 파스타를 먹고 오게 된 것일까!
정말 아무 별 계획도 없이 연구실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어쩌다 시내까지 다녀왔다.
연구실 실세 1.
연구실 실세 2.
어째서 파스타를 먹고 오게 된 것일까!
한동대학교에 간단한 발표를 다녀왔다. 이로써 공식적인 올해 외부 일정은 끝!
하루하루가 쉽지 않은 한 해였다.
친구들 만난 후 바로 부산으로 외할아버지 제사 드리러 갔다. 제사 후 아침에 부모님께서 서울로 올라가시는 길에 포항에 들러 내려주시며 간단한 점심식사도 하고, 학교도 둘러보고 가셨다.
박태준 초대 이사장님께서 얼마전에 돌아가셨다.
할아버지께서 입원하셔서 은진과 병원에 병문안을 다녀왔다. 카테고리가 먹는 이야기인 이유는 병원 이야기를 적을 것은 아니고, 병문안 후 대구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한 이야기이기 때문.
촌두부! 촌두부가 너무 맛있었다!
수제비는 먹다가 배가 터질뻔했다.
찌개도 함께 시켜 먹었는데 결국 다 먹지는 못했다. 맛있는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