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건 되고 안 되는건 안 되는것.
되는건 되고 안 되는건 안 되는것.
오르는 물가를 견디지 못하고 재원과 민화와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먹고 나서 새삼 깨닫는 것은 앞다리살보다는 목살과 삼겹살이 압도적으로 맛있다는 것.
소화 잘 되는 고기!
결혼하고 세번째 맞는 설. 이젠 돌아가신 할아버지 댁을 가는 대신 서울 부모님 집으로 간다. (결혼을 했으니)
맛나는 설 상.
작은 외삼촌네도 오셔서 즐거운 식사를 했다!
명절을 앞두고 석박사 동기들과 모임을 가진 후, 병규와 희영에게서 까페에 가지는 연락이 와서 그리로 나섰다. 술 한 잔 걸친 모습이 그들의 주심을 자극했는지, 까페 대신 간단하게 사케를 마시러 나섰다.
함께 한 시간만큼 이야기는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