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에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가 쓰레기차 앞에서 책장을 하나 주웠다.
엄청 무거워서 겨우 들고 왔다. 삐그덕삐그덕 거리는 것이 바로 쓸 수는 없는 상태라 못과 망치를 들고 한시간 정도 수리를 하였다. (수리라기보다는 재조립에 가까웠다...)
'집/세간살이'에 해당되는 글 8건
싱크대 공사 끝났다는 전언!
그런데 우리 부부는 집 놔두고 다 따로 떨어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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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줄어들고 늘어난 듯.
TAG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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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불을 켜는 것이 낭비같아서 싼 조립식 스탠드를 온라인으로 하나 주문했다.
나는 DIY 요리사
나쁘지 않은데 백열전구라 어째 전기가 더 들것 같은 느낌이다. LED 전구 하나 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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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혼자 산다고 트리조차 만들지 않으면 삶이 너무 삭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부부는 언제쯤이나 함께 살 수 있을까? 내년 봄엔 그렇게 되려나.
우리 부부는 언제쯤이나 함께 살 수 있을까? 내년 봄엔 그렇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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