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이 공기를 덮는다.

역시 코딩은 음주시에 잘된다. (품질은 둘째 치고...)
책상 참 어지럽다.
그냥 흔한 어느날의 progress meeting.
오늘도 우리 성훈이는 삽을 뜬다...
아침놀님이 서울에 출장온 김에 아블라도 겸사겸사 방문하셨다. 재필과 준기님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 후 근처 까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오르골은 공대생을 자극하는 무엇인가가 있다. 잡스가 이야기하던 예술과 기술의 만남이랄까?
까페에 있던 모 브랜드 광고지.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여.
집의 애플 티비와 아이폰 4S간의 화면 미러링 테스트!
왕오빠도 아이폰으로 나오는 좋은 시대.
덤으로 어제 대이동에서 발견한 애플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