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돌아가도 잊지 못할 곳 중 한 곳이 될 듯.
우리나라에 돌아가도 잊지 못할 곳 중 한 곳이 될 듯.
'먹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87건
- 2011/01/14 inureyes Mighty good coffee
- 2011/01/13 inureyes 재 앤아버 포스텍 물리학과 모임
- 2011/01/01 inureyes 승준과 식사
- 2010/12/22 inureyes 연구실 송년회
- 2010/12/19 inureyes 송년회
앤아버에서 만든 단골 카페. 모레 우리 나라에 출장갈 때 들고 갈 콩을 사러 왔다.
우리나라에 돌아가도 잊지 못할 곳 중 한 곳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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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급조했다.
예전 이야기와 요새 연구, QE를 앞둔 미진의 이야기가 주제였다. 다들 잘 적응하고 있는 듯.
미진과 운철형
승준과 함께
예전 이야기와 요새 연구, QE를 앞둔 미진의 이야기가 주제였다. 다들 잘 적응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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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날, 이 곳에서 수리물리학을 전공하는 승준과 만나 점심을 먹었다.
얼마만의 제대로 된 한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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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연구실도 송년회를 열었다.
우리나라와는 좀 달랐다. 가장 큰 차잇점은 5시에 시작해서 7시 30분에 끝났다는 것. 가족 지상주의가 지배하는 나라답다.
그룹이 크기 때문에 스무명 정도 왔다. 식사는 따로 먹지 않고 맥주+안주로 이어졌다.
여긴 결혼한 사람들은 친구랑 만나서 논다는 개념이 없다. 무조건 귀가 고고. 좋은 거긴 한데, 음.
우리나라와는 좀 달랐다. 가장 큰 차잇점은 5시에 시작해서 7시 30분에 끝났다는 것. 가족 지상주의가 지배하는 나라답다.
그룹이 크기 때문에 스무명 정도 왔다. 식사는 따로 먹지 않고 맥주+안주로 이어졌다.
여긴 결혼한 사람들은 친구랑 만나서 논다는 개념이 없다. 무조건 귀가 고고. 좋은 거긴 한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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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수님과 운철형과 셋이서 한국인 송년회를 따로 하였다.
...여섯시부터 시작했는데 두 분 모두 한시쯤 의식 잃으셔서 차에 실려 귀가하셨다.
...여섯시부터 시작했는데 두 분 모두 한시쯤 의식 잃으셔서 차에 실려 귀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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