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을 떠나는 날 아침 Martha's vineyard 라는 우즈홀 앞의 섬에 구경을 다녀 왔다.
아침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삼십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날이 개었다.
삶은 바다에 잠시 피었다 지는 파도와 같구나.
MBL을 떠나는 날 아침 Martha's vineyard 라는 우즈홀 앞의 섬에 구경을 다녀 왔다.
아침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삼십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날이 개었다.
삶은 바다에 잠시 피었다 지는 파도와 같구나.
주말을 맞아 Woods Hole 근처의 Falmouth 마을로 구경을 다녀 왔다.
주말을 맞아 보스턴에서 살고 있는 미현씨네 집에 잠시 방문. 방문 후 보스턴을 걸어 몇군데 구경하고 연구소로 돌아왔다.
일과시간을 보내는 연구실.
전형적인 실험실이다.
MBL이 특이한 점은, 상주 인원이 많은 연구소가 아니라 6~8월동안 집중적으로 방문 연구를 수행하는 팀이 많은 연구소라는 점이다. 그래서 장비 및 연구 공간을 대여하는 개념으로 돌아간다. 하나 또 특이한 점은 해양 생물 연구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방으로 해수 파이프라인이 통해 있어서, 장비를 연결하고 해수를 받아 쓰고 버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재미있는 공간.
덧) 세미나가 끝없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