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74일 후 |
2010/01/19 10:25 에 작성 |
사는 이야기 |
inureyes
이론 생물학 연구회의 2010년 첫 세미나가 있었다. 부침도 많고 구성원들 연차가 올라가니 점점 미팅 만들기가 힘들어진다. (석사 동기 연구 모임도 마찬가지의 운명.) 개인적으로는 얻어가는 것이 많은 자리인 (인데다 내 경우 연구는 몸이 바쁜 것 보다는 컴퓨터가 해주는) 까닭으로 올해는 별 탈 없이 잘 열렸으면 하고 바란다.
세미나 후 회식!
계연, 뭉, 정은. 학부 전공부터 떠올려보면 백그라운드가 정말 버라이어티하다. 학과 두세개씩 걸쳐 있는 것이 우리랩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