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경복궁 근처에 있는 한국 사회과학 자료원에서 행위자 기반 모형 강의의 조교를 했었다. 근처를 돌아다니며 알게 된 곳을 가볼 겸 은진과 함께 경복궁 주변 나들이를 갔다.
까페 하품에도 들렀다.

어째서인지 피처폰을 고집한다. 아이폰을 일년 넘게 기다리다가 저 폰 약정으로 산 한 달 후에 아이폰 나온거에 충격받은건가 싶기도 하고.

평은 so so. 분위기가 맘에 든다. 아마 대부분의 공대생들이 그럴것이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같이 살 수 있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젠 주말 부부가 아니라 연말 부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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