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

결혼한지 840일 후 | 2011/04/30 12:37 에 작성 | 사는 이야기 | inureyes
버릴 것 다 버리고, 뿌릴 것 다 뿌리고.

물질만큼 허무한 것이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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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버려보니 부평초 통계물리학도들에게는 두가지만 있으면 되더라. A4종이 한 묶음과 (인터넷 되는) 컴퓨터 한 대.

전날 자정까지 일곱시간 가까이 도와주신 운철형과 남박사님께 감사드린다.
2011/04/30 12:37 2011/04/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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