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결혼한지 597일 후 | 2010/08/30 16:54 에 작성 | 먹는 이야기 | inureyes
외할머니께 출국 인사 드리러 부산에 들린 김에 작은 외숙모의 추천을 받아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피자를 먹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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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넋을 놓는 속도보다 빠르게 흘러간다. 이게 잘하는 일일까.
2010/08/30 16:54 2010/08/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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