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pont

결혼한지 618일 후 | 2010/09/20 11:07 에 작성 | 먹는 이야기 | inureyes
일요일 점심도 먹고 생각좀 할까 싶어 Pierpont를 찾아갔다. 일종의 학생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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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express에서 점심을 먹었다. 느끼한 음식들 두가지와 밥을 고를 수 있다. 대충 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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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pont 내의 컴퓨터는 맥 천지다. 여기도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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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지하에도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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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일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카페를 혼자 전세낸 기분으로 있을 수 있었다.



새로운 환경과 앞으로의 일에 대하여 여러 생각을 하며 오후를 보냈다.
2010/09/20 11:07 2010/09/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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