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송년회

결혼한지 711일 후 | 2010/12/22 13:02 에 작성 | 먹는 이야기 | inureyes
이 곳 연구실도 송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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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는 좀 달랐다. 가장 큰 차잇점은 5시에 시작해서 7시 30분에 끝났다는 것. 가족 지상주의가 지배하는 나라답다.

그룹이 크기 때문에 스무명 정도 왔다. 식사는 따로 먹지 않고 맥주+안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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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결혼한 사람들은 친구랑 만나서 논다는 개념이 없다. 무조건 귀가 고고. 좋은 거긴 한데, 음.
2010/12/22 13:02 2010/12/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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