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 / 강원도 여행

결혼한지 1080일 후 | 2011/12/27 01:27 에 작성 | 여행 이야기 | inureyes

콘서트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고, 일어나서 BF들과 스키를 타러 다녀왔다.

너무 피곤해서 그 비싼 돈을 내고서도 달랑 한 번 슬로프를 타고 뻗어버린 것이 아쉽고 아까웠다. 노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힘들구나 싶었다.

잘 자고 다음날 돌아오는 길은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며 강원도의 이 곳 저 곳을 완상하였다.

 

2011/12/27 01:27 2011/12/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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