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외고 동문 모임

결혼한지 1100일 후 | 2012/01/16 01:54 에 작성 | 먹는 이야기 | inureyes

세천이 귀국을 건수 삼아 한 번 모였다. 저번 모임때의 "어마어마한 식비 지출" 을 떠올리며 이번에는 좀 싸게 먹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실내 포장마차에서 모여 먹기 시작했는데, 정말 엄청나게 먹는 바람에 결국 식비 걱정을 했다는 뒷 이야기.

일요일 저녁 모임이라, 월요일 출근을 위해 아홉시 기차를 타러 가야 해서 일찍 일어난 것이 못내 아쉬웠다.

2012/01/16 01:54 2012/01/1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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