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어온 책장

결혼한지 1119일 후 | 2012/02/03 20:33 에 작성 | 집/세간살이 | inureyes

1월 30일에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가 쓰레기차 앞에서 책장을 하나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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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무거워서 겨우 들고 왔다. 삐그덕삐그덕 거리는 것이 바로 쓸 수는 없는 상태라 못과 망치를 들고 한시간 정도 수리를 하였다. (수리라기보다는 재조립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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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20:33 2012/02/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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