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76

  1. 2010/01/03 inureyes 세영 결혼상대 소개
  2. 2009/10/15 inureyes 훈련소 입소 전날
  3. 2009/08/29 inureyes 씨에로
  4. 2009/06/01 inureyes 잊을 수 없는 기억
  5. 2008/10/27 inureyes 산세베리아 2

세영 결혼상대 소개

결혼식 74일 전 | 2010/01/03 13:38 에 작성 | 사는 이야기 | inureyes
세영이가 배우자 되실 분을 소개시켜준다고 서울로 우릴 그러 모았다. 국제결혼!





식사 이후 헤어져서 테크노마트 전망대에 올라가 한강을 만끽하였다.
2010/01/03 13:38 2010/01/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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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입소 전날

결혼식 74일 전 | 2009/10/15 12:06 에 작성 | 사는 이야기 | inureyes
훈련소 입소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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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2:06 2009/10/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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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로

결혼식 74일 전 | 2009/08/29 12:04 에 작성 | 사는 이야기 | inureyes
첫 차와 이별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 가족의 첫 차이기도 했고, 내 첫 차이기도 했고, 우리 부부의 첫 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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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부인이 조침문을 괜히 쓴 것이 아니었다. 오랫동안 수고했소!
2009/08/29 12:04 2009/08/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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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기억

결혼식 74일 전 | 2009/06/01 17:01 에 작성 | 사는 이야기 | inureyes


그건 상실감이나 슬픔처럼 보였던 미안함과 죄스러움이었다...
2009/06/01 17:01 2009/06/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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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결혼식 74일 전 | 2008/10/27 11:57 에 작성 | 사는 이야기 | inureyes

연구실에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산세베리아가 한포기 있다. 기숙사자치회를 한 다음해에 (2004년) 은진과 축제때 꽃 이벤트를 함께 열었던 꽃집 앞을 지나가다가 우릴 알아보신 주인 아주머니께 선물받은 것이다. 화분에서 식물을 (썩어서) 감쪽같이 사라지게 만드는 마법의 손을 가진 지니가 키움에도 불구하고 별 탈 없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분갈이를 잘못해서 곧 사라질 것 같은 분위기가 되었다.

화분을 놓아두고 서울 KIST 로 한학기 장기 출장을 간 지니 대신, 물을 주면서 살려보려고 노력 중이다. 적당히 살아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오늘이 물주는 날이다.

들여다보고 있으면 새 싹이 돋아나는 동시에 길게 쭉정이처럼 자라나는 부분이 있다. 쭉정이같은 부분을 뽑아버리고 싶은데, 제일 큰 잎들이라 뽑으면 죽을 것 같고, 그냥 놓아 두기에는 이 잎이 제 역할은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마치 연구 주제를 대하듯이, 텍스트큐브 코드를 대하듯이 산세베리아를 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럼 버전업은 어떻게 하지? 브렌칭은 가능하긴 하겠는데... 얘가 베이스 코드(분갈이)에 너무 손을 대서 골골거리는 건가 싶다.

산세베리아

이건 12월 3일에 원 블로그에서 이전하면서 찍어 추가한 사진. 잎을 어떻게 펴지? T_T

2008/10/27 11:57 2008/10/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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