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가 넘치는 것 같다는 것이 미국의 첫 느낌이다.
은진은 미국의 다른 좋은 점이 있을 것을 미리 예상하고 경고의 의미로 랩탑에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은진은 미국의 다른 좋은 점이 있을 것을 미리 예상하고 경고의 의미로 랩탑에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순간 끌렸다...
옆 가게는 만화책 가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구나.
파란 하늘과 우중충한 날씨가 교차하는 날.
자리 셋팅 완료 했지만 인터넷이 안된다.
잘 자리도 완료. 홍주 이불 빌려 왔다!
길을 모르니 생각보다 훨씬 넓어 보인다.
미시간 비둘기라고 혼자 이름 붙였다. 비둘기마냥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크기가 몇 배이긴 하지만.
출발 한시간 반 전.
여기서 반 년 살고 옮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