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선배의 강력한 주장으로 학회 끝난 날 저녁 West side story 공연을 보러 시내에 나섰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기 있는 주제는 막장드라마구나- 하는 점을 깨달은 공연이었다. 하긴 원전이라는 '로미오와 줄리엣' 부터가 고전 막장드라마니까...
준영선배의 강력한 주장으로 학회 끝난 날 저녁 West side story 공연을 보러 시내에 나섰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기 있는 주제는 막장드라마구나- 하는 점을 깨달은 공연이었다. 하긴 원전이라는 '로미오와 줄리엣' 부터가 고전 막장드라마니까...
이제 완연한 봄이고, 곧 떠날 예정이라 송별회 겸 Gallup park에서 운철선배 및 남박사님 가족들과 고기를 구워먹었다.
6월부터는 우즈홀의 해양 생물학 연구소에 있을 예정.
인구 이십만이 안되는 소도시에 이게 웬 말이냐 싶었다. 아이패드는 이제 아이팟처럼 진짜 문화더라...